수원 소형아파트 ‘STX칸’ 중도금 무이자 특별 분양!

입력 2011-04-20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접근성 좋아 서울→강남 18km로 불과 20분 내외

수원 북부에 위치해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수원 장안구 일대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과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의왕나들목, 경수산업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진 곳이다. 덕분에 20~30분대면 강남 진입이 가능하고 기타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과 만나는 화서역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이 가깝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이처럼 그물망 같은 교통망을 갖춘 수원 장안구 일대가 또 하나의 날개를 달았다. 중대형건설사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며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타운에는 STX건설, SK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7,50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우선 STX건설은 지상 15~26층 13개동, 59~124㎡ 규모로 'STX KAN' 947가구를 선보인다.

STX칸은 전용면적 ▲59㎡ 207가구 ▲84㎡ 347가구 ▲101㎡ 108가구 ▲103㎡ 95가구 ▲114㎡ 144가구 ▲124㎡ 46가구 등이며, 특히 전용 85㎡이하인 중소형 가구는 총 554가구로, 전체 공급가구수의 80%정도 수준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TX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수원 장안 STX칸' 견본주택에 3,300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190건의 계약이 이뤄지는 등 미분양분이 급속히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7천500여세대 수원 장안브랜드타운의 맨 앞자리에 위치한 STX칸은 서울과 가장 가깝다. 북수원IC 1㎞, 의왕IC가 3㎞ 거리로 인접해 있어 동서남북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8km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는 경기과학고, 수성고 등이 인접해 있고 성균관대와 경기대, 아주대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한다.

특히, STX칸은 공간가치를 극대화한 특화설계로 빌트인 가전과 가스렌지, 오븐, 원스톱 세탁 시스템, 식기세척기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고 전세대의 천장고를 기존 높이보다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시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주동색채를 특화하여 감각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화강석으로 마감된 외관으로 품격을 더해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한국인 취향을 고려해 반신욕, 족욕, 좌욕이 가능한 욕조를 적용했으며, 통풍과 환기, 채광까지 양면개방 설계로 우수한 쾌적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단지 남측으로 정자, 천천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고, 인근의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일상의 감동과 주거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금5%, 중도금의 50%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변경이 수요자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분양문의: 031- 256 -1999 (http://blog.naver.com/stxkan199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9,000
    • -2.54%
    • 이더리움
    • 5,270,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5.36%
    • 리플
    • 728
    • -1.62%
    • 솔라나
    • 232,000
    • -1.32%
    • 에이다
    • 631
    • -2.47%
    • 이오스
    • 1,117
    • -4.45%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2.48%
    • 체인링크
    • 25,340
    • -1.86%
    • 샌드박스
    • 614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