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실트론 日 지진 반사이익으로 신용등급 상향”

입력 2011-04-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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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정평가는 19일 LG실트론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올린다고 밝혔다.

한신정평가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실적저하를 우수한 경기변동 대응력으로 극복했고, 일본 대지진으로 세계 1∼2위 동종업체에 직간접 피해가 발생하면서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결과다.

LG실트론은 전세계 시장점유율 8∼9%의 4∼5위권 업체이며 국내에서는 32∼33%의 시장점유율로 1위인 반도체 웨이퍼 전문 생산업체다.

LG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등이 주요 거래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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