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시즌이 왔다...허니문 여행지 ‘톱10’

입력 2011-04-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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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자메이카·바하마 등...아름다운 경치와 편의시설 장점

최고 허니문 여행지로 하와이가 꼽혔다.

CNN머니는 결혼 전문사이트 더놋(Theknot.com)의 도움을 받아 하와이 등 신혼여행지 ‘톱10’을 선정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허니문 여행지 ‘톱10’

이들 여행지는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숙박 등 관광객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1위에 선정된 하와이는 해변과 화산, 폭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치와 따뜻한 모래사장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파티 등이 높이 평가됐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레게 음악의 본고장 자메이카가 하와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자메이카는 승마와 돌고래 관찰, 레게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세계 최고 수준의 리조트가 몰려 있다.

3위에 오른 바하마는 아열대성 기후로 세계적인 호텔과 리조트들이 몰려 있어 신혼부부가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카리브해에 있는 인구 18만명의 작은 섬나라 세인트루시아는 뛰어난 경치와 다른 휴양지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혼부부들은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거나 화산 주변을 드라이브 할 수 있다.

지난해 유엔 기후변화협약 회의가 열렸던 멕시코의 칸쿤은 5위로 꼽혔다.

칸쿤은 특급호텔과 유명 리조트가 몰려 있는 세계적 휴양지로 주변 바다에 산호초가 넓게 펼쳐져 있고 바다색이 쪽빛으로 아름다워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그 밖에 프랑스 파리와 그리스 산토리니,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남미 코스타리카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이 ‘톱10’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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