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클린턴 "FTA 조속비준 노력"

입력 2011-04-17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ㆍ미 FTA 비준 등 양국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한ㆍ미 FTA 발효가 3년 이상 지체돼 협정이 가져올 막대한 경제ㆍ안보적 이익을 양국 국민이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ㆍ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역과 전 세계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대북 정책 공조 등을 통해 한ㆍ미 전략동맹이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발전돼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한ㆍ미 FTA에 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가 강력하다"면서 "협정의 조기 비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과 클린턴 장관은 일본의 지진 피해에 대한 복구와 재건 지원에 협력하고 일본 원전사태와 관련해서도 정보교환을 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접견에는 미국 측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우리 측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43,000
    • +1.43%
    • 이더리움
    • 3,112,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37%
    • 리플
    • 2,092
    • +1.9%
    • 솔라나
    • 130,400
    • +1.48%
    • 에이다
    • 390
    • +1.3%
    • 트론
    • 440
    • +0.46%
    • 스텔라루멘
    • 24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3.4%
    • 체인링크
    • 13,600
    • +2.26%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