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태양광株 상승...미리넷솔라 0.61%↓

입력 2011-04-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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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장외시장은 등락이 엇갈렸다.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리넷솔라는 3기 생산라인 100MW 증설이 마무리되어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0.61%)했으며 세미머티리얼즈(+4.84%) 또한 상승했다.

건설주들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여파에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SK건설(6만1000원, +1.67%)과 동아건설(1만1550원, +0.43%)은 상승했으며 포스코건설(8만575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IT주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4.51%(9만8500원) 상승으로 신고가를 재경신했고 반도체 테스트 핸들링 전문기업 테크윙은 1만7500원(+5.42%)을 기록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현대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로지엠(1만3350원)은 소폭 상승한 반면 현대카드(1만7400원)는 소폭 하락했다, 현대캐피탈(4만75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현대아산은 1만3000원선이 붕괴됐다.

이 밖에 현대엠엔소프트(1만9700원, +1.03%), 서울통신기술(6만5400원, +0.38%), 시그넷시스템(3150원, +1.61%), 옵토팩(3900원, +1.30%)은 상승했고, 현대삼호중공업(7만8500원, -1.26%), KT파워텔(8500원, -0.58%), 동부메탈(2만7000원, -0.18%), 세원테크(4850원, -1.02%)는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0.73%, 95.51포인트 하락한 1만2940.16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1.53%, 513.83포인트 하락한 3만3169.10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8만3915주, 거래대금은 1억7680만686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8만558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각 8705만450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6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1개, 8개다. 보합종목은 2개다.

셀레네(1015원, +105원, +11.53%), 아이씨에너텍(100원, +10원, +11.11%) 등이 상승한 반면 코캄(1만2700원, -450원, -3.4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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