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수익률 1위는 에너지화학, 현대차그룹

입력 2011-04-1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TF 순자산총액 전분기比 14% 증가한 6.9조원

올해 1분기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에너지화학업종 관련 펀드가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주로는 현대차그룹주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11년 1분기 ETF 시장동향'에 따르면 전체 주식형 펀드 중 ETF(KODEX 에너지화학 ETF)가 1위를 차지했고, 상위 10개 중 4개를 ETF가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화학과 자동차, 철강업종 관련 ETF 수익률이 상위에 랭크됐고, 그룹주로는 현대차가 19.97%의 수익률로 전체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장외 주식형펀드가 지난해부터 환매가 이어지는 것에 반해 ETF는 꾸준히 설정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TF 순자산총액은 전분기대비 8707억원(14%) 증가한 6조9285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소는 "시장대표, 파생상품, 섹터, 테마 등의 순으로 순자산총액이 증가했다"며 "종목별로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반으로 한 코덱스 200 및 코덱스 레버리지 ETF가 2000억원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에는 '원-달러' 환율에 투자할 수 있는 통화ETF가 최초로 상장되는 등 10종목이 신규상장되면서 상장종목수는 74종목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발행 운용사도 마이다스에셋이 신규진입하면서 전분기대비 1사가 늘어난 13사로 증가했다.

거래비중으로 살펴보면 파생상품 ETF 거래가 전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72%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거래비중을 차지했다.

거래소는 "시장대표 ETF의 전분기 거래비중은 파생상품과 비슷했지만, 올 1분기에는 파생상품 거래 증가폭이 커지면서 시장대표 ETF 점유율이 36%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71,000
    • -0.17%
    • 이더리움
    • 3,08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73%
    • 리플
    • 2,058
    • -0.19%
    • 솔라나
    • 128,800
    • -1.53%
    • 에이다
    • 384
    • -2.29%
    • 트론
    • 439
    • +2.33%
    • 스텔라루멘
    • 24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4.71%
    • 체인링크
    • 13,360
    • -0.89%
    • 샌드박스
    • 12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