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 지하철 직찍 '풋풋한 시절 외모' 눈길

입력 2011-04-13 15: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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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최희 아나운서의 지하철 직찍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포털사이트 내 게시판에는 최 아나운서의 ‘풋풋한’ 대학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최 아나운서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를 배경으로 분홍색 재킷과 하얀색 스커트를 입고 봉에 기댄채 서 있다. 특히 최 아나운서의 대학생 시절의 풋풋한 외모가 돋보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네” “대학생 때부터 예뻤네” “긴 머리 스타일도 잘 어울리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현재 KBSN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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