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열흘 만에 하락반전

입력 2011-04-13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열흘 만에 하락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10달러(1.77%) 내린 116.22달러를 기록하며 열흘만에 하락 전환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 거래일 종가보다 3.67달러(3.33%) 하락한 배럴당 106.25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북해산 브렌트유도 3.06달러(2.46%) 내려간 120.9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고유가가 세계 경기 회복을 저해할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유가가 상당폭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 등이 나오면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00,000
    • +2.5%
    • 이더리움
    • 5,280,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1%
    • 리플
    • 727
    • -0.27%
    • 솔라나
    • 236,100
    • +0.38%
    • 에이다
    • 628
    • -0.32%
    • 이오스
    • 1,137
    • +0.53%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35%
    • 체인링크
    • 25,220
    • -2.4%
    • 샌드박스
    • 62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