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1Q 순익 '예상 상회'...매출은 실망

입력 2011-04-1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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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알루미늄업체 알코아가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예상보다 개선된 분기 순이익을 내놨다.

알코아는 11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1~3월) 순이익이 3억800만달러(주당 2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2억100만달러(주당 20센트)의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28센트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블룸버그통신이 사전 집계한 결과 전문가들은 알코아의 1분기 주당 순익이 27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9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 늘었지만 전문가 예상치인 62억달러를 밑돌았다.

매출이 기대에 못미친 점을 반영하며 주가는 내림세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0.84% 내린 알코아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3.8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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