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학생복 부문 ‘2011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패션전문기업 에리트베이직의 학생브랜드 엘리트는 11일 글로벌경쟁력연구센터와 NBA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1 국가브랜드' 학생복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BA 브랜드 경쟁력 지수는 국내브랜드의 경쟁력을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글로벌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각의 평가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그 측정결과를 계량화한 지수로, 전략적 브랜드 경영이 탁월한 브랜드를 부문별 1위로 선정 발표하는 제도다.

학생브랜드 엘리트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내며 뛰어난 품질과 기능 그리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여온 만큼 6가지 브랜드 경쟁력에서 월등하게 고른 분포를 나타내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홍종순 에리트베이직 대표는“소비자가 선택해준 국가 브랜드로써 대상 수상을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생브랜드 엘리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 학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