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동차, 중동서 잘 나가네

입력 2011-04-11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M, 1분기 매출 전년비 16%↑...포드, GCC 판매 52%↑

민주화 시위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동에서 미국의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깜짝 실적을 내놨다.

미국 최대 자동차메이커 제너럴모터스(GM)는 10일(현지시간) 중동의 지난 1분기 판매가 2만9870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했다.

GM은 특히 지난달에만 쉐보레 캐딜락 GMC 등의 판매가 13% 늘어 총 1만1651대를 팔았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GM의 중동 매출은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GM 중동지사는 "중동 정정 불안과 일본 대지진 악재에도 불구하고 GM의 지난달 중동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1분기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자동차 업계 '빅3' 중 하나인 포드의 중동 판매도 크게 늘었다.

포드는 1분기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에서의 판매가 전년 동기에 비해 52% 급증했다고 밝혔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 6개국으로 구성됐다.

특히 UAE에서 판매가 32% 늘어나며 GCC 지역 판매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우디의 1분기 판매는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이며 쿠웨이트는 오히려 떨어졌다.

앞서 두바이상공회의소(DCCI)는 지난달 UAE의 자동차 시장이 향후 4년간 매년 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52,000
    • +3.44%
    • 이더리움
    • 3,023,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45%
    • 리플
    • 2,069
    • +3.5%
    • 솔라나
    • 127,500
    • +2.74%
    • 에이다
    • 390
    • +3.45%
    • 트론
    • 417
    • -1.88%
    • 스텔라루멘
    • 237
    • +7.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30
    • +1.37%
    • 체인링크
    • 13,330
    • +2.78%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