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하이마트·리빙프라자에 와이파이존 구축

입력 2011-04-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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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확대…올해 5만개 '12년 8만개 구축예정

▲사진은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와이파이를 이용해 웹서핑을 즐기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전자제품 유통 기업인 하이마트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WiFi, 근거리 무선랜) 서비스 제공을 위한 U+zone(유플러스존)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삼성 리빙프라자도 이달내에 U+zone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50개 하이마트, 그리고 312개 리빙프라자의 전국 매장 전층에 U+zone이 구축됨에 따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PC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유통, 쇼핑, 외식, 금융 분야와 제휴, 올해 5만개, 2012년 8만개의 U+zone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에는 전국 120개 홈플러스 매장에 U+zone을 구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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