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현대캐피탈 정보유출 특별검사

입력 2011-04-11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이 고객들의 신용정보를 해킹당한 현대캐피탈에 대해 특별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현대캐피탈은 10일 42만명의 고객정보와 1만3000여 고객의 프라임론패스 번호와 비밀번호가 해킹됐다고 밝혔다.

사건 초기에는 고객 성명, 주민등록번호,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 등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추가 조사 과정에서 대출상품인 프라임론패스 고객의 번호와 비밀번호가 유출된 사실이 추가로 파악됐다.

이 회사는 비밀번호가 해킹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객들에게는 전화, 이메일을 통해 해킹 사실을 알리고 패스 재발급을 권유하고 있다. 대출 신청이 들어오면 휴대전화 번호로 다시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황유노 부사장은 "지금도 전체 시스템을 확인하며 추가 정보유출 여부를 파악 중"이라며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어 정보가 유출된 고객의 숫자를 현재로선 확정지을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개인신용정보 해킹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거의 두달 간 정보유출사실을 알지 못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11일 카드 담당 및 정보기술(IT)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책반을 구성해 특별검사에 나서기로 했다.

금감원은 특별검사반을 현대캐피탈에 파견해 IT감독기준 준수 여부 등 보안시스템을 살펴보고 범죄ㆍ사고 가능성 등이 없는지를 점검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이재명 대통령, 주거안정플랜 공유…"강남불패는 과거 이야기 될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10: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62,000
    • +3.7%
    • 이더리움
    • 3,697,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57,100
    • +1.42%
    • 리플
    • 2,036
    • +4.62%
    • 솔라나
    • 158,300
    • +3.19%
    • 에이다
    • 330
    • +4.76%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85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90
    • +8.75%
    • 체인링크
    • 17,510
    • +0.86%
    • 샌드박스
    • 53.52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