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빅토리아 커플 '나는 기자다' 미션 수행... 결과는?

입력 2011-04-08 23:55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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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닉쿤과 빅토리아가 기자로 변신해 과감한 도전을 감행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의 가상 부부인 닉쿤과 빅토리아는 최근 '나는 기자가' 미션을 수행했다.

'쿤토리아' 부부는 10개국에서 동시 발간되는 세계적인 여행 잡지의 게스트 에디터로 참여했다.

한국어가 서툰 부부라 한국어로 기사를 써야 한다는 사실에 큰 부담을 느꼈으나 책임감을 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취재에 임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추억이 담긴 맛집을 찾아가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며 열혈 기자의 모습을 보여 담당 에디터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닉쿤과 빅토리아가 기자가 돼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9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우결 #나는 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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