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교사 10명 중 9명이 '여자'

입력 2011-04-04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9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역시 여교사 비율이 74%에 달했다.

4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010년도 서울교육통계 자료집에 따르면 작년 서울 시내 공립ㆍ사립 초교의 일반교사(교장ㆍ교감ㆍ보직교사ㆍ기간제 교사 등 제외) 2만1024명 중 여자 교사가 1만9140명(91%)를 차지했다.

이는 10년전인 2001년보다 2.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2001년 당시 초교 일반교사 1만8369명 중 여성 비율은 88.9%(1만6331명)였다.

중학교의 경우도 시내 공ㆍ사립학교의 일반교사 1만2305명 중 여성이 74%인 9106명에 이르렀다. 2001년의 여성 일반교사 비율은 70.8%였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과 관련해 "교사 직종에 대한 여성의 선호도가 높고 실제 임용시험에서 남학생보다 성적이 좋은 경우가 많아 여교사의 숫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고교는 사립학교가 아직 남성 교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큰데다 출퇴근 시간이 육아에 부담돼 여교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31,000
    • +0.73%
    • 이더리움
    • 2,696,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306,000
    • +2.62%
    • 리플
    • 1,550
    • +1.77%
    • 솔라나
    • 105,500
    • +2.43%
    • 에이다
    • 270
    • +8.43%
    • 트론
    • 469
    • -0.85%
    • 스텔라루멘
    • 250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10
    • +0.78%
    • 체인링크
    • 11,940
    • +3.47%
    • 샌드박스
    • 61.81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