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증시, 민주화 사태 이후 22% 폭락 후 반등

입력 2011-04-04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화 시위 여파로 올해 22% 폭락한 이집트 증시가 반등에 나섰다.

이집트증시 벤치마크인 EGX30지수는 3일(현지시간) 전거래일 대비 1.7% 오르며 1월 이후 최고 수준인 5558.64를 기록했다.

EGX30지수는 민주화 시위 확산으로 문을 닫았다가 두 달 만에 재개장한 후 1.6% 빠졌다.

특히 이집트의 럭셔리 부동산 개발업체 식스오브옥토버(Six of October)는 8% 급등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카이로 소재 커머셜인터네셔날브로커지의 아시라프 아크누크 선임 자산매각부문 트레이더는 "부동산주가 지난달 과도하게 떨어짐에 따라 매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집트 EGX30지수가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 퇴진에 따른 정정 불안으로 올 들어 22% 폭락하면서 현재 가치는 장부가의 1.5%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에는 1.9%를 기록했다.

이집트 증권거개소는 민주화 시위 격화로 지난 1월 말 휴장에 들어갔다가 2월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퇴진 후에도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잇따라 개장을 미루다 지난달 23일 문을 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00,000
    • -0.46%
    • 이더리움
    • 2,952,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46%
    • 리플
    • 2,016
    • -0.44%
    • 솔라나
    • 125,500
    • -0.63%
    • 에이다
    • 379
    • +0%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23.11%
    • 체인링크
    • 13,010
    • -1.29%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