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관측ㆍ방재 국제 표준 제정 착수"

입력 2011-04-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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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제해수면워킹그룹회의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제3차 국제 해수면워킹그룹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내륙수로를 포함한 바다의 해수면에 관한 기술적 표준제정과 각종 관측메뉴얼을 제작해 국제적 표준으로 선정하는 국제 해수면워킹그룹은 국제간의 해도 수심기준 통일, 원활한 자료교환 및 쓰나미 등 재해방지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수로기구(IHO)의 국제기술 회의이다.

이번 3차 제주회의에는 미국, 영국, 일본 등 11개국에서 15명의 해외 전문가와 국내의 조석과 해수면에 관련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이번회의에서는 근래 들어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쓰나미 관측과 방재, 내륙수로에서의 선박의 안전수심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심기준채택에 관한 기술안건을 토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회의에서 토의된 기술적 사항들을 향후 수로측량, 해도제작 및 해양방재 분야에 적극 활용하면, 수로분야의 정보 서비스에 대한 질적인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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