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공적자금 회수율 60.0%

입력 2011-04-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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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해 2월말 현재 168조6000억원의 공적자금 투입액 가운데 101조1000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60.0% 수준이라고 1일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2월에 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41억원을 회수했고, 저축은행 소송관련 정산 문제로 예금보험공사에 4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금융위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 신종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 투입액 4조4541억원 가운데 7870억원을 회수, 회수율은 17.7%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 관계자는 "구조조정기금의 경우 인수자산 상환기간이 대부분 3~5년(만기 일시상환)이므로 회수가 본격화되는 2012년 하반기부터 회수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2월 중 은행권 및 제2금융권 부실채권, 선박투자회사 배당금 회수 등으로 299억원이 회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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