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분당 불출마 재확인 “이미 여러번 답했다”

입력 2011-03-31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 정부 동반성장 의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정운찬 전 총리가 31일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 출마 관련해 “이미 그에 대해서 여러 번 답을 했다”면서 기존 불출마 입장을 고수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동반성장추진위원회 출범식 직후 본지 기자와 따로 만나 “저는 대학시험문제 출제할 때 똑같은 것을 내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여권 지도부 내에서) 출마를 얘기하고 (기자들이) 묻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전 총리는 또 동반성장위원장 사퇴 번복 논란에 대해 “사퇴하고 복귀하기까지 현 정부 동반성장 의지를 확인해보고 싶었다”면서 “제 기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동반성장 의지가 확고해 보여서 사명감을 가지고 다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제학자 출신으로서 정부의 동반성장 의지를 한국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기여하고 싶을 뿐, 현실정치 개입은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전 총리가 이날 분당 불출마 의지를 재확인함에 따라 정운찬 카드를 재론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69,000
    • +0.36%
    • 이더리움
    • 2,663,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4,400
    • +1.26%
    • 리플
    • 1,529
    • -0.59%
    • 솔라나
    • 105,000
    • +0.29%
    • 에이다
    • 274
    • +1.48%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1.34%
    • 체인링크
    • 11,750
    • -0.51%
    • 샌드박스
    • 59.63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