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구시민회관 위탁개발사업 기공식 가져

입력 2011-03-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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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회관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유지 위탁개발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콘서트홀로 재탄생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민회관 위탁개발사업 기공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013년 1월 완공예정인 대구시민회관은 캠코의 '공유재산 개발사업 1호'로 총 사업비 559억원을 투입되며 공사 완료 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개발비용은 대부분 캠코가 부담하고 준공 후 근린생활시설을 민간에게 임대해 매년 22억원의 임대수익을 사업비 상환에 활용한다.

장영철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공유지 위탁개발 사업은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건물을 지음으로써 주민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캠코의 국유재산 개발 노하우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자체 재산인 공유재산 개발사업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공식에 앞서 캠코는 대구광역시와 서민지원 협력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시가 추천하는 금융소외계층이 캠코 바꿔드림론(舊 전환대출)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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