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SKT, 경영관리 서비스 개발협력 체결

입력 2011-03-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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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한준성 신사업추진본부장(왼쪽부터), 육태선 SK텔레콤 IPE사업본부장, 지용구 더존비즈온 모바일사업본부장이 30일 모바일 경영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하나은행, SK텔레콤, 더존비즈온은 하나은행의 ‘기업예금 안전거래서비스’를 스마트 CEO에 구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CEO는 SK텔레콤과 더존이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해 12월 출시한 중소기업 대상 모바일 경영관리 서비스다. 기업의 자금현황, 매출현황, 영업이익 등 경영관련 핵심정보를 시스템 추가 구축없이 모바일로 제공한다.

3사는 업무제휴를 통해 스마트CEO에 기업의 자금결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통신과 솔루션,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 2월부터 국내 최초로 기업 자금이체나 자동화기기 거래시 사전에 지정해 둔 결재자에게 전자승인을 받아야만 거래가 가능한 ‘기업예금 안전거래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육태선 SK텔레콤 IPE사업본부장은 "하나은행과 제휴를 통해 기업금융솔루션들이 스마트 CEO 서비스에 접목됨으로써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성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본부장은 “이번에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회사간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력있는 금융-모바일 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은‘스마트 CEO-기업예금 안전 거래 서비스’가 통합된 1차 서비스는 4월중 출시할 계획이다. 또 안전성과 이동성을 갖춘 모바일-금융 결합 상품들을 추가적으로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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