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볼빅-골프존, 2011 LGLT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입력 2011-03-30 0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볼빅 문경안 회장(왼쪽)과 골프존 김영찬 대표이사가 LGLT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시뮬레이션 골프 여자 대회에도 타이틀 스폰서 시대 열린다.

볼빅(회장 문경안)과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 김원일)은 오는 4월부터 9개월간에 걸쳐 진행되는‘2011 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LGLT)’에 국내 시뮬레이션 골프 여자 대회 사상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 제도를 도입키키로 하고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시즌 공식 대회명은 ‘2011 Volvik LGLT’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2011 Volvik LGLT 대회 타이틀 스폰서뿐만 아니라 볼빅의 골프공이 LGLT 공식 사용구로 지정되는 만큼 대회의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프로 골프 대회 개최와 선수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아마추어 골프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국내 대표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에서 여성 골퍼들의 발전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상 처음으로 여자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를 유치해 치르는 대회이니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용품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1 Volvik LGLT’는 총 시상 2억원 규모로 오는 4월 1일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 대회와 연말 마스터 대회 등 총 9개 대회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골프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예선과 결선을 통해 월별 우승자를 가리는 행사로, 지난해 연간 8천 여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한 바 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대회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38,000
    • -0.64%
    • 이더리움
    • 5,147,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06%
    • 리플
    • 695
    • -0.29%
    • 솔라나
    • 222,100
    • -1.2%
    • 에이다
    • 622
    • +0.48%
    • 이오스
    • 991
    • -0.7%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2.76%
    • 체인링크
    • 22,260
    • -1.11%
    • 샌드박스
    • 583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