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제작진, "방송 재개되면 청중평가단에게 연락"

입력 2011-03-28 0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제작진이 청중평가단을 신청한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나는가수다' 제작진은 최근 프로그램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빠른 시일 내 프로그램을 재정비한 후 보다 감동적인 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청중평가단으로 신청하고 기다리신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 차후 방송이 재개되면 다시 연락드리겠다" 라고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나는가수다' 에서는 7명의 가수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는 도전 과제를 실행했다. 노래 경연 결과 김범수가 이소라의 '제발'로 1위에 올랐으며 정업은 윤도현밴드의 '잊을게'를 불러 꼴지를 기록했다. 정엽은 이날 방송에서 재도전을 포기해 다음 녹화부터는 정엽의 모대를 볼 수 없다.

앞서 MBC측은 7위득표자탈락이라는 원칙을 깨고 김건모에게 재도전 기회를 준 '나는가수다' 의 연출자 김영희PD를 신정수 PD로 교체했다. 이어 김건모도 '나는가수다'의 순위에 관계없이 자신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해 한꺼번에 두 명의 가수가 교체 수순을 밟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70,000
    • -0.67%
    • 이더리움
    • 5,137,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36%
    • 리플
    • 694
    • -0.57%
    • 솔라나
    • 223,700
    • -0.4%
    • 에이다
    • 629
    • +1.45%
    • 이오스
    • 997
    • -0.2%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700
    • -1.44%
    • 체인링크
    • 22,410
    • -0.8%
    • 샌드박스
    • 58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