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god 멤버 되는데 15만원이 결정적 역할"

입력 2011-03-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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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국민그룹 god 출신 김태우가 자신이 god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밀리언셀러 아이돌그룹으로 출연한 문희준, 토니안,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들은 당시 그들이 누렸던 엄청났던 인기와 당시 아이돌그룹 간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밝혔다.

친근한 이미지로 god에서 사랑받은 가수 김태우는 단돈 15만원으로 인해 god에 합류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김태우가 들어오며 나가게 된 여성멤버인 김선아 때문.

김태우가 등장하며 연습생 신분이 아니게 된 김선아를 김태우가 쫓아냈다고 생각했기 때문. god 멤버들은 이를 못마땅해 하며 김태우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연습생생활로 인해 빈곤했던 멤버들의 생활에 익숙하지 않던 김태우가 부모님께 받은 용돈 15만원을 내밀었고, 그들은 바로 돈을 받아들고 마트에서 장을 보며 경계심을 풀었다.

이 외에도 그들은 화려한 아이돌의 이미지를 깨고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데뷔직전 '방치돌' 생활의 에피소드들로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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