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北주민에 식량 43만t 지원해야”

입력 2011-03-25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00만명 이상 식량위기

유엔(UN)은 “600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심각한 식량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43만t 이상의 식량을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유엔은 북한 식량 실태 조사 보고서에서 “여름철 홍수와 혹독한 겨울 등 영향으로 북한이 식량위기에 취약한 상태”라며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이 가장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엔은 “5월부터 7월 사이에 북한의 식량이 바닥날 것”이라며 “영양실조 등 관련 질병이 급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유엔의 보고서는 세계식량기구(WFP)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유니세프(UNICEF)가 북한의 요구로 실시한 식량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의 5개 민간 구호단체도 이달 초 미국 정부에 북한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을 촉구했다.

미국 정부는 대북식량 지원문제는 정치적 사안과 별개인 인도주의적 문제로 다룰 것이라고 밝혀 대북 식량지원 방침을 시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4: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33,000
    • +2.75%
    • 이더리움
    • 3,329,000
    • +6.9%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95%
    • 리플
    • 2,173
    • +3.92%
    • 솔라나
    • 137,900
    • +5.83%
    • 에이다
    • 421
    • +7.4%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0.58%
    • 체인링크
    • 14,300
    • +5.07%
    • 샌드박스
    • 129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