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글 배우고 초등 학력도 인정받으세요"

입력 2011-03-24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학력 시민이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무료로 한글 읽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곡초와 면목초 등 시내 15개 학교에서 다음달부터 '문자해득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최초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업은 한글과 초등 1∼2학년 과정을 배우는 1단계와 초등 3∼6학년 교과를 반영한 2ㆍ3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의 이수 기간은 1년이다.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은 만18세 이상 저학력,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한글과 초등 1∼2학년 과정을 배우는 1단계와 초등 3∼6학년 교과를 반영한 2ㆍ3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의 이수 기간은 1년이다. 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학력이 인정된다.

수강 정원은 15개 초교에 모두 510명이며 양원주부교실과 푸른시민연대 등 16개 외부 기관에서도 같은 수업(정원 1천217명)을 들을 수 있다. 수강료는 초교는 무료이며 일부 외부기관은 월 3만원 정도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중학교 과정 개발을 완료하면 중학교 과정까지 확대 추진하는 등, 성인학습자 계속교육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17,000
    • +3.66%
    • 이더리움
    • 3,544,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09%
    • 리플
    • 2,141
    • +1.09%
    • 솔라나
    • 129,900
    • +2.36%
    • 에이다
    • 375
    • +2.18%
    • 트론
    • 485
    • -1.62%
    • 스텔라루멘
    • 266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50
    • +1.99%
    • 체인링크
    • 13,950
    • +0.72%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