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건 신한금융 명예회장 타계

입력 2011-03-23 11:19 수정 2011-03-23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의 창업주역인 이희건 신한금융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타계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3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희건 명예회장님이 지난 2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며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철저하게 가족들만 참석한 채 영결식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회장님께서 주총이 끝날 때까지 절대 알리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고 별도의 개별 분향을 받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창업정신을 이어서 회장님이 바란 금융그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3,000
    • -0.79%
    • 이더리움
    • 5,27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77%
    • 리플
    • 733
    • -0.14%
    • 솔라나
    • 232,900
    • -1.02%
    • 에이다
    • 636
    • +0%
    • 이오스
    • 1,130
    • +0.8%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0.63%
    • 체인링크
    • 26,000
    • +3.3%
    • 샌드박스
    • 633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