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 美국방부, 생화학 전문가 9명 급파

입력 2011-03-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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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원전 원자로 냉각작업에 투입된 자위대를 돕기 위해 생화학 전문가 9명을 일본에 급파했다고 1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데이비드 레이펀 국방부 부대변인은 “9명의 전문가들은 화학과 상물, 방사능, 핵 위험과 관련된 전문가들로 일본 자위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3500만달러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자위대는 헬기를 투입해 공중에서 원전에 냉각수를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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