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주식투자 잘하려면 이것 먼저 아껴라!

입력 2011-03-17 09:09 수정 2011-03-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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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전세금은 급등하고 대출금리는 오름세이다. 연봉이 제자리 걸음인 일반 직장인들이나 등록금 마련이 벅찬 중년층 모두 삶의 벅참을 몸소 체험하는 중이다.

이처럼 개인 경제생활이 어려울수록 각광을 받는 것이 바로 무조건 아껴 쓰는 짠순이 전략이다. 소득이 한정적일 경우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알기 쉽고 확실한 재테크 방법인 셈인데 편리한 소비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결코 쉬운 방법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테크에 목숨 걸은(?) 악바리들은 화장품 샘플사용, 멀지 않은 거리 걸어 다니기, 난방 대신 내복 입기 등을 몸소 실천하며 짠순이, 짠돌이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푼돈을 무시하고 부자가 된 사례는 극히 드문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처럼 한푼 한푼을 소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테크 전문가들도 높게 평가하는 편이다. 하지만 과거 자린 고비 시기처럼 무조건 안 쓰고 안 먹고 안 입는 절약방식보다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소비활동이 현대에는 더 어울린다고 조언한다. 즉, 꼭 써야 할 것은 쓰되 쓰지 않아도 될 것에는 굳이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수료 면제되는 증권방송에 개인 투자자 가입 몰려

이러한 현명한 소비전략은 개인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아파트 및 예금 금리가 바닥권을 기는 반면 주식이 연초 이후 나홀로 상승흐름을 보여주면서 개인들의 주식투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 개인 투자자들은 알뜰한 투자전략을 위해 수수료가 한 푼이라도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하며 수수료 인하 경쟁을 촉발시키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리치증권방송(http://www.richstock.co.kr)이다. 리치증권방송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 전략 및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로 전문가 회원 가입시 증권 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어 알뜰한 주식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www.richstock.co.kr)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리치증권방송에서 제공하는 제로쿠폰은 앞서 말한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전문가 방송 할인까지 주어져 실제 소비자가 누리는 체감 할인혜택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리치증권방송의 서비스팀 박건 대리는 "개인 투자자가 유용한 정보 없이 감에 의존해 투자하면 매우 위험하다. 그런 측면에서 증권방송은 자동차의 네비게이션과 같이 큰 도움을 주는 요소가 있어 마이너스보다 플러스인 측면이 강한 품목이다. 하지만 증권수수료는 가능하면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여야 할 금액이라고 볼 수 있다. 알뜰족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것이 바로 이 수수료라는 것에 착안해 제로쿠폰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진정한 알뜰족 개인 투자자들이 챙겨야 할 고급 투자정보와 수수료 절약, 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 시장에서 얼마나 먹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리치증권방송에서는 일본 대지진의 여파를 피해가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치증권방송의 3不 정책이 제대로 작용한 것이다.

첫째, 손절의 원칙

리치증권방송은 과도한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손절가를 명확히 제시하여 목숨처럼 지킴으로써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한다.

둘째, 비중 조절 원칙

2011년 1월 코스피 시장이 2,100p 이상 넘어가면서 현금화를 대폭 늘리면서 리스크를 최소화 시킨 점이 이번 일본 대지진의 악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셋재, 포트폴리오 관리

리치증권방송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포트폴리오 관리이다.

종목수가 너무 많을 경우 회원들이 입는 피해는 상당하다. 보통 대다수의 증권정보업체에서는 종목을 너무 많이 내어 수익이 나는 것만을 광고하지만 리치증권방송에서는 오로지 회원들의 수익만을 생각하기에 포트폴리오 조절을 잘한다는 회원들의 평이 있다.

리치증권방송(http://www.richstock.co.kr)에서는 최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큰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을 위한 긴급진단 무료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무료회원만 가입하더라도 최고의 전문가들의 상담을 할 수 있다니, 투자자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문의) 158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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