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재보선공천, 권력투쟁 바람직하지 않아”

입력 2011-03-16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통령 주변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16일 “4월 재보선 일부지역 공천과정이 여권 내부 권력투쟁으로 비쳐진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큰 일이 많은 상황에서 집권여당이 하는 일이 겨우 권력투쟁이라면 국민들이 좋게 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대표는 그러면서 “집권 후반기에 대통령을 모셔야 하는 대통령 주변에서 권력투쟁에 스스럼없이 끼어드는 모습을 보이면 큰 문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의 언급은 분당乙 공천을 두고 벌어지는 여권 실세들 간 내홍을 지칭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재오 특임장관을 비롯해 정진석 정무수석, 박형준 특보 등은 정운찬 전 총리를,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나경원 최고위원 등은 강재섭 전 대표를 내심 염두에 두고 있어 여당 내에선 “권력투쟁으로 비화되고 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41,000
    • +2.21%
    • 이더리움
    • 2,975,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61%
    • 리플
    • 2,005
    • +0.65%
    • 솔라나
    • 125,300
    • +3.21%
    • 에이다
    • 377
    • +2.17%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10
    • -0.4%
    • 체인링크
    • 13,150
    • +3.87%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