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 합병주주총회 일정 연기

입력 2011-03-15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프씨비투웰브는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오는 5월13일로 연기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일정 연기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피합병회사인 에프씨비파미셀의 '하티셀그램-AMI' 품목허가 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합병일정도 순연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의약품이기도 하고 심장과 관련된 난치질환용 치료제이기 때문에 관계당국에서도 보다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주총회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합병기일도 당초 4월 26일에서 6월 16일로 변경됐다.

한편 회사는 외부감사인의 회계 감사를 받은 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63억7000만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1억9000만원과 -138억원으로 정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18일 실시된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으로 현재는 재무안정성이 개선된 상태"라며 "연내에 줄기세포치료제가 상용화 되면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현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5]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1.1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50,000
    • -0.77%
    • 이더리움
    • 4,240,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820,500
    • +1.05%
    • 리플
    • 2,813
    • -1.68%
    • 솔라나
    • 185,400
    • -2.78%
    • 에이다
    • 556
    • -3.4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8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27%
    • 체인링크
    • 18,410
    • -4.21%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