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소아암·어린이심장병 치료비 기부

입력 2011-03-15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종로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사진 우측)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신희영 이사(사진 좌측)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메리츠화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4천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어린이 심장병 및 난치병 수술지원비 2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이 1000원에서 3000원 사이의 급여 자투리 금액을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적립한 나눔펀드 조성액이다.

원명수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거듭할수록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나눔이 커지고 있다”며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치료의지 향상과 밝은 웃음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0,000
    • -1.85%
    • 이더리움
    • 5,27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2.44%
    • 리플
    • 722
    • -0.82%
    • 솔라나
    • 232,100
    • -2.4%
    • 에이다
    • 627
    • -0.16%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1.94%
    • 체인링크
    • 24,810
    • -1.98%
    • 샌드박스
    • 603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