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산 계열 저축은행 전격 압수수색(종합)

입력 2011-03-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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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5일 금융부실로 영업정지된 부산 계열 5개 저축은행을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은행은 부산저축은행, 부산2저축은행, 부산중앙저축은행, 대전상호저축은행, 전주상호저축은행 5곳이다.

검찰은 이들 은행 임원진 등이 대주주에게 불법으로 대출하거나 신용공여 한도(자기자본의 20%)를 초과하는 금액을 대출해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하반기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임원진 등이 위법 행위에 연루된 정황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검찰은 또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 도민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도 불법 대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

부산저축은행 계열사는 대검 중수부와 부산지검, 삼화저축은행은 서울중앙지검, 보해저축은행은 광주지검, 도민저축은행은 춘천지검에서 각각 수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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