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폭설 피해 지역 통화 요금감면

입력 2011-03-15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 영암, 강원도 강릉ㆍ삼척, 경북 울진…1개월 통화요금 감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월과 2월에 거쳐 내린 폭설로 극심한 피해를 겪은 전남과 경북, 강원도 시군 4개 지역에 대해 요금감면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요금감면은 지난 폭설로 인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전남 영암,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울진 4개 지역이 대상이다.

요금감면 신청은 15일부터 31까지 해당지역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각 통신사업자 지점 및 대리점에 제출하면 가능하다.

이번 요금감면은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기본료와 국내 음성통화료(회선당 최대 5만원 한도)에 대해 4월 청구시 감액 처리되며, 피해고객이 개인인 경우 인당 5회선까지(세대당 제한없음) 법인일 경우 법인당 10회선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시그널 보냈다…"뉴진스 위해 타협점 찾자"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14,000
    • +0.39%
    • 이더리움
    • 5,199,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92%
    • 리플
    • 722
    • +0%
    • 솔라나
    • 231,600
    • +0.52%
    • 에이다
    • 621
    • -0.8%
    • 이오스
    • 1,126
    • +1.62%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53%
    • 체인링크
    • 24,850
    • -2.43%
    • 샌드박스
    • 603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