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남자의 자격' 투입... "인간 냄새가 나는 사람"

입력 2011-03-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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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미니홈피
'양신'이라 불리는 야구선수 양준혁이 KBS 예능 '남자의 자격' 제 7의 멤버로 투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준혁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민의 빈자리를 채우며 합류하게 됐다.

'남자의 자격'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는 "양준혁은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라며 "특히 새 멤버는 예능에 자주 출연해 익숙한 사람이 아닌 새 얼굴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KBS 예능국 관계자도 "양준혁이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는 않았어도, 출연할 때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며 "웃기는 역할을 할 사람은 기존 멤버 중에도 많다. 양준혁은 출연진의 무게감과 함께 따뜻한 인간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앞서 '1박 2일'에 잠깐 출연해 뛰어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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