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 여행·카지노업종 부정적-키움證

입력 2011-03-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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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강타한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내 여행사와 카지노업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강진으로 영향으로 일본 관광객 출국수요 감소가 불가피 할 것"이라며 "특히 아웃바운드 영업이 중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일본인 입국자수 감소로 일본 고객 의존도가 높은 외국인 카지노 GKL, 파라다이스 등도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손 연구원은 "일본 강진은 일본 현지 경기부진으로 이어지며 일본인의 해외 여행 수요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일본인 의존도가 높은 GKL, 파라다이스 등에 부정적인 가운데, 특히 상대적으로 일본인 매출 비중이 더 큰 GKL이 파라다이스보다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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