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허영호 LG이노텍 사장 "1분기 바닥"

입력 2011-03-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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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시장 최악 상황 벗어나

“최악의 국면이 지났다. 2분기에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다”

허영호 LG이노텍 사장(사진)은 11일 오전 9시 서울스퀘어 3층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제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부품시장이 회복국면에 있다"며 "터치윈도 등 부품들이 확대될 수 있는 모멘텀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은 계획보다 2개월 정도 순연되고 있지만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며 "2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사장은 "올해 매출 목표액 5조3000억원을 달성은 문제 없을 것"이라며 "(LED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2월까지도 계획대로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외이사로 김정일 시그네틱스 대표이사(미국 UC버클리 금속학 박사)·김형준 서울대 재료공학 부교수(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재료학 박사)·장범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미국 텍사스대 경영학 박사) 등 해외파 출신의 인사들이 대거 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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