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괴수, 영웅전 “서큐버스”와 “글라스 기브넨” 등장

입력 2011-03-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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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게임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머릿속에서 상상만 하던 몬스터가 온라인 게임에 등장했다. 온라인 게임 최초 물리 엔진을 사용하여,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실감 나는 타격감을 구현해 낸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에피소드8 우리 모두를 죽여도 Part2”를 업데이트 하면서, “서큐버스”와 “글라스 기브넨”이라는 독특한 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서큐버스”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다. 플레이어와 1:1 전투를 벌이는 “서큐버스”는 텀블링을 하여 플레이어에게 다가가고, 시간을 조정하여 플레이어를 무력화시키는 등 기존 몬스터와 차별화된 외형뿐 아니라, 차별화된 공격 패턴을 선보인다.

전작 “마비노기”에서 인기를 끌었던, 날개 달린 몬스터 “글라스 기브넨” 역시 영웅전만의 옷을 입고 새롭게 탄생했다. 스스로 날개를 찢고, 플레이어를 직접 움켜쥐는 등의 액션을 선보인 “글라스 기브넨”은 영웅전 특유의 전투에 실감을 더한다.

한편, “서큐버스”와 “글라스 기브넨”은 일정 레벨 이상 플레이가 가능하여, 기존 유저 및 신규 유저들의 레벨업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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