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후]전반적 상승...유가하락ㆍ지표 호전

입력 2011-03-09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산기대감 고조ㆍ日 1월 기계주문 2개월째 증가

아시아 주요 증시가 9일 유가 하락에 힘입어 대부분 상승했다.

일본증시의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64.31포인트(0.61%) 상승한 1만589.50, 토픽스지수는 5.13포인트(0.55%) 오른 944.29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증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긴급회의를 열어 증산에 합의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상승출발했다.

기계주문이 2개월째 늘어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 1월 기계주문은 전월 대비 4.2% 증가한 7661억엔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은 1.4% 상승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도요타는 3년내 영업이익을 2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라는 발표에 0.4% 올랐다.

세계 최대 타이어회사 브리지스톤은 씨티그룹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3.1% 급등했다.

화물에 대한 관세 인상으로 일본 최대 해운회사인 니폰유센KK는 1.7% 상승했다.

니코코디얼증권의 니시 히로이치 자산부문 매니저는 "유가가 진정기미를 보이면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그라들었다"면서 "세계 경제는 회복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증시는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마감했다.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21포인트(0.07%) 오른 3002.15를 기록했다.

유가하락에 에너지주는 떨어졌고 산업주는 에너지 비용부담이 줄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최대 조선업체 차이나CSSC는 6%이상 뛰었고 정유업체 페트로차이나와 석탄업체 선화에너지는 각각 0.5%, 0.8%씩 떨어졌다.

부동산개발업체 폴리리얼에스테이트는 긴축우려로 1%까지 밀렸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2.27포인트(0.03%) 오른 8750.02로 장을 마쳤다.

오후 4시 10분 현재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90.11포인트(0.38%) 오른 23801.81 , 싱가포르 증시의 ST지수는 11.33포인트(0.37%) 떨어진 3092.83을 기록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8,000
    • +0.81%
    • 이더리움
    • 3,016,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76%
    • 리플
    • 2,034
    • +0.25%
    • 솔라나
    • 127,200
    • +1.35%
    • 에이다
    • 387
    • +1.31%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0.32%
    • 체인링크
    • 13,230
    • +0.84%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