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국내 은행 BIS비율 전분기比 소폭 감소

입력 2011-03-0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IS비율, Tier1비율 전분기대비 각각 0.02%포인트, 0.12% ↓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Tier1비율) 역시 전분기대비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12월말 현재 국내 18개 은행의 BIS비율과 Tier1비율이 각각 전분기대비 0.02%포인트, 0.12%포인트 하락한 14.60%, 11.63%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전분기말에 비해 BIS비율과 Tier1비율이 하락한 것은 하나은행의 1조9000억원 배당 등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4분기 중 자기자본은 4497억원 감소(0.3%)하고 위험가중자산 역시 1조2000억원(0.3%) 감소한 것도 일조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BIS비율이 지난 2008년 9월말부터 2010년3월말 기간 중 10.87%에서 14.70%로 빠르게 상승했으며 2010년 6월말 이후로는 안정화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은행별로는 모든 은행이 현행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인 자기자본비율 10%, 기본자본비율 7%를 초과했다. 특히 산업은행(17.56%) 한국씨티은행(17.16%)의 BIS비율이 가장 높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BIS비율과 Tier1비율이 2010년 3월말 이후 안정화 추세다”며 “은행들이 2013년부터 시행되는 바젤Ⅲ 자본규제 등 향후 규제환경 및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93,000
    • -1.21%
    • 이더리움
    • 3,388,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21%
    • 리플
    • 2,099
    • -1.13%
    • 솔라나
    • 125,200
    • -1.34%
    • 에이다
    • 364
    • -1.09%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0.35%
    • 체인링크
    • 13,610
    • -0.2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