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

입력 2011-03-08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6호’를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S&P한국대기업지수1이 3%이상 상승 시 최고 연 6.51%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6호’ △10% 이상 상승하면 연 7.30%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6호’ △20% 이상 상승하면 연 8.80%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II 11-6호’ △KOSPI200 지수가 장중기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3%이상 상승 시 연 9.75%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안정형 11-6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양방향형 11-6호’ 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6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6.51%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3% 이내 상승 시 217%의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6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상승하면 연 7.3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10% 이내 상승 시 73%의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II 11-6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 8.8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44%의 상승참여율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KOSPI200안정형 11-6호’는 KOSPI200지수가 장중기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9.75%를 적용하며, 3% 이내 상승 시 325% 상승참여율이 적용된다. 단, 장중 1회라도 20% 초과 상승하면 연 3.0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KOSPI200양방향형 11-6호’는 KOSPI200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15.2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최고 연15.3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주가지수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총 1100억원(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200억/ 상승안정형 200억/ 상승안정형II 100억, KOSPI200 안정형 300억/양방향형 300억)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단,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동의 정정 불안에 따른 유가급등으로 국내외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원금이 보장되는 지수연동예금(ELD)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95,000
    • -0.76%
    • 이더리움
    • 5,141,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73%
    • 리플
    • 696
    • -0.43%
    • 솔라나
    • 222,000
    • -1.51%
    • 에이다
    • 620
    • -0.16%
    • 이오스
    • 989
    • -0.8%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3.49%
    • 체인링크
    • 22,220
    • -1.86%
    • 샌드박스
    • 581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