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모래바람에 국내 주식펀드 순유입세

입력 2011-03-08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에 닷새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중동발 리스크로 국내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며 코스피지수가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자,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형펀드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579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1조7912억원에 순유입에 이어 자금 순유입세가 지속되고 있다.

펀드별로는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증권자투자신탁[주식](C/I) 162억원,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Cf 114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환매랠리가 지속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48억원이 순유출돼 41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한편, 채권형는 391억원이 순유입됐으며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751억원이 순유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1,000
    • +2.52%
    • 이더리움
    • 4,439,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1.91%
    • 리플
    • 2,917
    • +2.03%
    • 솔라나
    • 197,000
    • +3.25%
    • 에이다
    • 587
    • +2.2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31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00
    • +1.17%
    • 체인링크
    • 19,360
    • +1.04%
    • 샌드박스
    • 184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