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동성 규제 새 수단 도입한다

입력 2011-03-07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대출 목표 발표 중단...이전보다 범위 확대한 새 지표 검토

중국이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을 제어하기 위해 새로운 지표를 도입한다.

중국 금융당국은 중국 은행권 신규대출 목표를 발표하지 않는 대신 범위를 확대한 새 지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은행권 신규대출 뿐 아니라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과 은행권 신탁 대출, 은행인수어음 등이 새 지표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이 새 지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신규대출 관리 만으로 시중의 과도한 유동성을 제어하기는 힘들다는 인식 때문.

지난해 중국의 신규대출 규모는 7조9500억위안(약 1350조6254억원)으로 정부 목표인 7조5000억위안을 웃돌았다.

그러나 인민은행은 중국 은행들이 신탁 대출과 은행인수어음 등의 수단으로 3조4700위안의 대출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신규대출은 10년 전만 해도 중국 유동성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난해는 그 비율이 절반 정도로 떨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중국은 경제발전에 따라 선진국처럼 회사채와 신주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CBRC)의 리루밍캉 총재는 이날 “새 지표가 도입되기 전까지 당국은 광의통화(M2)를 기준으로 유동성을 제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올해 M2 증가율 목표는 전년 대비 1%포인트 낮아진 16%다. 지난해 M2 증가율은 19.7%로 정부 목표치인 17%를 웃돌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76,000
    • -2.21%
    • 이더리움
    • 3,026,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3.14%
    • 리플
    • 1,681
    • -0.3%
    • 솔라나
    • 123,700
    • -3.28%
    • 에이다
    • 254
    • -1.93%
    • 트론
    • 431
    • +2.13%
    • 스텔라루멘
    • 217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2.85%
    • 체인링크
    • 14,950
    • -2.1%
    • 샌드박스
    • 59.02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