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 리비아사태 영향 제한적 '비중 확대' - LIG

입력 2011-03-04 08:41 수정 2011-03-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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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2일 건설업종에 대해 아라비아 반도 국가의 시위로 불안요소가 있으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박영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비아 사태의 장기화, 오만 등 아라비아 반도 국가의 시위 확대로 불안 요소가 가중돼 매출 감소, 매출채권 부실화 가능성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2011년 예상매출의 1~5% 범위”라고 분석하며 “신규프로젝트 수주, 약간의 일정 변경은 예상되지만 발주 계획이 대대적으로 조정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펀더멘털 훼손은 제한적이지만 시위 확산, 종파간 분쟁 가능성 등에 따른 변동성은 높다”며 “현재 주가는 사태 확산 가능성을 미리 반영했기 때문에 사태가 진정된다면 반등 요인도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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