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엔터테인먼트
오리콘 뉴스는 2일 지난달 23일 선보인 카라의 DVD 'KARA BEST CLIPS'가 발매 첫주 13만 2천장이 팔려 오리콘 DVD 종합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면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DVD 종합부문 1위를 차지한 건 1999년 DVD 랭킹 집계를 시작한 이래 카라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첫주 13만 2천 장은 2000년 11월 구라키 마이의 DVD 'FIRST CUT'이 기록한 9만 9천 장 기록을 10년 3개월 만에 깬 것으로, 라이브를 포함해 여성가수의 비디오 클립 DVD 발매 첫주 최고 판매량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DVD 'KARA BEST CLIPS'에는 일본 데뷔곡 '미스터'와 '점핑'의 한일 양국 버전, '루팡'을 비롯한 대표곡들의 비디오 클립 등 총 8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