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은 2일 에너지슈즈 직텍 2011년 SS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직텍 컬렉션은 광고 제품인 직텍 직소닉(ZIGSONIC)과 프리미어 직플라이(Premier ZIGFLY), 직텍 트레이닝화(ZIGRETURN XT), 직텍 농구화(ZIG Zat Slash) 등으로 독특한 지그재그 아웃솔로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시킴과 동시에 다리 근육의 피로를 줄여줘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징이 있다.
이번 SS11직텍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직텍 직소닉’은 기존 직텍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멀티 레이어로 디자인돼 더욱 고급스러워진 데다 트레이닝을 할 때 뿐 아니라 평소 모든 패션에 매치가 가능하다.
‘프리미어 직플라이’는 경량성 러닝화로 중장거리 러닝에 적합한 직텍으로 아웃솔의 높이가 낮아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안정감,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의 에너지슈즈 직텍이 지난해 출시된 후 주요 고객층인 20~35세 남성뿐 아니라 젊은층과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는 직텍 직소닉과 함께 직텍 트레이닝화, 직텍 농구화, 중ㆍ장거리 러닝화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