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714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613억99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 감소하고 순손실은 3285억9900만원으로 43.7% 줄었다.
회사 측은 "세계경기 침체 및 선복량 증가로 인한 해운시황 약세에 따라 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714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613억99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 감소하고 순손실은 3285억9900만원으로 43.7% 줄었다.
회사 측은 "세계경기 침체 및 선복량 증가로 인한 해운시황 약세에 따라 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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