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스프리스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가 오디션을 통해 가수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MNET '슈퍼스타K' , MBC '위대한 탄생을 잇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R&B, 힙합, 락, 댄스 부문별로 지원자를 선발해 5개월간 밀착 교육을 시키는 드림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고 밝혔다.
드림 멘토로 선발된 가수는 R&B 휘성, 힙합 이하늘, 락 노브레인 댄스 팝핀현준 등이다.
이하늘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일단 도전 하라" 며 참가자들에게 말을 전했으며 노브레인은 "따뜻한 말 한마디와 불싸다구를 병행하는 동네 형같은 멘토가 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9월 열리게 될 대형 파이널 콘서트에서 멘토로 참가한 가수들과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드림프로젝트 홈페이지(http://www.dreamproject.co.kr)에 자신의 재능과 사연을 담은 영상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