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소화불량 치료제 '가스모틴' 산제 출시

입력 2011-03-02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에게 복용편의성 제공

▲사진제공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가스모틴'(성분모사프라이드 5mg)을 산제(가루약)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제품은 정제(알약)만 있었으나 새롭게 산제 제형이 추가된 것이다.

이번 '가스모틴' 산제 출시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고령층 환자의 복용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 제품에 들어있는 만니톨 성분이 달콤한 맛을 내는데다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물에 타서 복용해도 좋다.

이 제품은 산제와 정제 모두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식전ㆍ후에 모두 복용할 수 있어 고령층 환자를 비롯한 많은 환자들에게 복약순응도가 높은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가스모틴'은 2002년 출시 이후 차별화된 작용기전 즉, 세로토닌 수용체 차단 작용의 유효성이 크기 때문에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시장에서 부동의 처방 1위를 지키고 있으며 500억대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가스모틴' 산제는 1일 3회, 1회 1포 복용 가능하다.


대표이사
이창재, 박성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1.2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3,000
    • -2.02%
    • 이더리움
    • 4,373,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0.6%
    • 리플
    • 2,828
    • -3.81%
    • 솔라나
    • 188,700
    • -4.46%
    • 에이다
    • 549
    • -6.95%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319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4.19%
    • 체인링크
    • 18,640
    • -3.92%
    • 샌드박스
    • 174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