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225억원 어음 결제(3보)

입력 2011-03-02 10:41 수정 2011-03-02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흥기업은 지난 28일 만기도래한 225억원의 어음을 결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진흥기업은 2일 오전 지난 28일 결제하지 못한 어음 225억원을 처리하고 오후부터 워크아웃 MOU체결을 위한 채권단의 실사에 돌입키로 했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채권단과 협의 과정에 어음결제가 다소 늦어지며 부도설이 나돌았다"며 "만기도래한 225억원의 어음을 결제했다"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 만기 도래한 어음은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결제가 원활하게 이뤄질 예정이며 오는 5월 25일까지 MOU를 채결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19,000
    • -0.69%
    • 이더리움
    • 5,27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39%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3,300
    • +0.39%
    • 에이다
    • 624
    • +0.48%
    • 이오스
    • 1,135
    • +1.34%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0.92%
    • 체인링크
    • 25,660
    • +3.05%
    • 샌드박스
    • 604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